동탄 쇼쿠지 후기.

<전면 간판>

밖에 나와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검색 중 후기가 너무 좋아 찾은 음식점 "쇼쿠지 동탄점" 후기를 소개합니다. 골목식당에서 텐동이란 메뉴를 알게 된 후부터 꼭 먹어 보고 싶었는데 동탄에 텐동 맛집이라 소개된 곳이 있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입구>

화이트와 원목 조합의 입구부터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세련되었고, 다른 음식점과는 다르게 통창으로 되어있지 않아 신비로운 느낌까지 들게 했던 것 같습니다.

<테이블>

역시나 안에도 화이트&원목의 인테리어가 아주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였습니다. 아담한 공간에 화이트와 원목이 주는 느낌은 편안함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주방>

주방은 통창으로 안이 보일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습니다. 밖에서도 안의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신뢰가 되고 깨끗하다는 것을 확일 할 수 있습니다. 주방 바로 앞에는 바로 된 테이블이 있는데 공간의 효율을 잘 살린 인테리어 같습니다.

<창문과 소품>

<창문과 소품2>

쇼쿠지 동탄점은 외부가 통창이 아니라 좀 답답할 수도 있는데 파노라마 창문으로 개방감을 주어서 답답한 느낌을 많이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창 위에 아기자기한 소품도 너무 이쁘고 잘 어울렸습니다.

<메뉴판 앞>

<메뉴판 뒤>

메뉴가 많지 않아 고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 좋은 것 같습니다. 결정장애가 있어 식당에서 메뉴 고르는데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메뉴가 적어 고르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많은 메뉴를 하는 음식점보다 자신 있는 메뉴 몇 가지만 하는 음식점이 오히려 맛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테이블 세팅>

테이블 세팅도 원목 소품으로 세팅되어있습니다. 원목 인테리어와 쇼쿠지 동탄점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명란 우삼겹 덮밥>

<텐동-온센타마고 추가>

<고로케 4p>

주문한 메뉴는 텐동, 명란 우삼겹 덮밥, 고로케 이렇게 3가지를 주문했고, 4세 아이까지 3명이서 음식을 먹었습니다. 음식 맛은 제 입맛에는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것보다 간이 제 입맛과 너무 잘 맞아 전체적으로 모든 음식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양은 조금 적을 수도 있지만, 밥과 반찬은 리필 가능하니 부족하신 분들은 더 리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텐동을 처음 먹어봤지만 튀김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바삭한 식감에 단짠의 조합이 제 입맛에는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밥과 소스의 조화도 너무 짜지도 않고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명란우삼겹덮밥도 간장 베이스 우삼겹과 명란마요 소스를 함께 비벼 먹으니 단짠의 조합이 너무 좋았습니다. 간이 세지도 않고 적당한 것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고로케는 정말 부드러운 식감에 단짠의 조합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쇼쿠지 동탄점은 전체적으로 단맛, 짠맛의 구성으로 간이 되어있지만, 과하지 않고 적당한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간이 센 것을 좋아하지 않으편인데 싱겁지도 짜지도 않게 전체적인 맛을 잘 살린 것 같아 저희 가족은 너무 맛있게 먹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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